새해가 밝았습니다. :: 2009. 1. 1. 08:02

생존 신고하러 접속했습니다.
이때까지 운영하면서 이런 일이 없어서 많이들 놀라셨을 것 같군요. 송구스럽습니다.

짐작하셨던대로 무슨 일 있었던 건 맞고,
앞으로 ORS를 운영하는데 있어 큰 타격을 줄 만한 일이기도 합니다.

자세한 건 제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약간이라도 확보되는 주말 중으로 저녁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,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09년 새해가 다가왔네요.

한 해가 지날 때마다 좋기는 커녕 나이 먹는다는 생각에 그닥 달갑지 않긴 합니다만
올 한 해에도 변함없이 이 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Posted by 알 수 없는 사용자